[울산 청년들이 말한다] (하·끝) 부동산 정책, 중장기적 관점 재입안해야 울산, 2030 ‘영끌’ 부동산 매입 3위…집값 상승 완만해 투자 더 활발 차기 대선후보, 전문가·청년 의견 수렴해 중장기적 정책 마련해야 부동산 가격 하락시 2030 세대 큰 피해 입을 수밖에…부양책 필요 청년 참여 플렛폼 구축해야…기본소득 통한 청년 지원 공약 해주길 (하) 2030 부동산 ‘영끌’ 구매 지방 1위 울산, “새 방향성 제시해야” 울산 2030 부동산 매입 원인 외지 출퇴근, 전세 시장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이하 울산농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판로가 막힌 지역 청년창업농을 돕기 위해 시작한 ‘라이브커머스’가 회를 거듭할수록 매출을 늘리며 비대면 울산 농축수산 가공품 홍보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울산 청년 대표들은 ‘동남권 메가시티’에 대해 수도권에 필적할 만한 거대한 지역 플랫폼이 될 것이라면서도 청년층을 유입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울산공항 폐항에 대해서는 교통 인프라가 완성된뒤 논의해도 된다며 대체로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부산
20~30대로 구성된 청년층은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선도할 핵심 연령층이다. 이들은 적극적인 정치 참여로 내년 3월과 6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의 결정적인 ‘보터(Voter)’로 급부상했다. 이는 울산 청년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명제이다. 특히 울산은 주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1호 청년몰 ‘키즈와 맘’이 청년상인들이 무더기 ‘퇴거’로 위기에 봉착했다. 울산 남구가 비대면 영업 활성화를 통해 부진 만회를 돕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새 식구 모집에
울산 중구 자전거대여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저조한 이용률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7월 발생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울산 내 감염세도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 중구가 머리를 싸매고 있다. 2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울산
울산대학교와 25년간 함께한 ‘터줏대감’ 구암문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이어 소모성 자재(MRO) 구매대행 여파로 경영악화에 직면하자 폐점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16일 오후 1시께 울산대 신학생회관(22호관) 1층 종합매장. 구암문구 울산
울산 남구 삼호로~남산로 방면 구간 도로에 중앙분리대가 없어 중앙선을 침범하는 운전자로 인한 사고 위험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출·퇴근 시간대엔 이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은 6,000여대에 육박하는데 차량 운반 트레일러나 덤프트럭 같은 대형차가 상당수여서 반대편 차량 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제5차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 운영이 부실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지역 내 김치찌개 식당이 ‘카페’ 이용처로 안내되는 등 부정확한 카테
울산에서 하루에도 수십 건의 방역수칙 위반 신고가 지자체에 접수되고 있지만 ‘즉시 단속’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71명의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지만 인력 부족, 단속 강제성을 위한
울산 울주군에 보행자 안전을 위해 설치된 신호등이 ‘무용지물’이다. 1일 오전 울주군 청량읍 덕하삼거리. 덕하시장 방향 왕복 2차로인 덕하로 입구에는 신호등과 차량 속도를 시속 30㎞로 제한하는 속도관리구역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왕복 8차로인 온산로를 달리던 남색 포
방역 사각지대로 꼽히던 편의점마저 오후 10시 이후 실·내외 취식이 금지되자 갈 곳 잃은 사람들이 인근 야외공원이나 학교 운동장 등으로 몰려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돼 거리두기 강화 정책이 무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7일 오후 10시께 찾은 남구 무
“고향이 항상 그립죠. 몸이 성치 못해서 자주 못가요.” 울산 울주군 언양읍 옥동마을이 고향인 백성윤(88·사진)씨는 현재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70여년 전 고향을 떠나 부산에 터를 잡았다. 남 부럽지 않은 가정을 이뤘고, 사업가로도 자수성가했다.